
영어 전문 교육기업 웅진컴퍼스의 유초등 영어 플랫폼 '웅진빅클래스'가 실시간 LIVE 수업을 전면 개편하고, 신규 오픈 소식을 전했다.
웅진빅클래스는 유명 어학원 수준의 영어 강의를 실시간으로 장소 제약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강의 서비스 플랫폼으로, 5세 미취학 아동부터 13세 초등학생 고학년까지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유튜브 LIVE 수업'을 통해 전문 강사진과 함께하는 예능 참여형 방식의 수업을 제공한다.
이번에 개편된 '실시간 LIVE 수업'은 전 과정 모두 수업 중간에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아이의 영어 실력 향상과 흥미 형성을 위해 신나게 놀면서 학습할 수 있는 '예능형'에 초점을 맞췄다. 매 수업마다 다양한 주제로 학습할 수 있도록 웅진컴퍼스만의 자체적인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학습 커리큘럼을 촘촘하게 구성했다. 아울러 아이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 및 복습을 위한 학습 자료까지 제공한다.
수업은 자녀의 스피킹 역량 강화에 대한 학부모의 니즈를 반영하여 하루 300회 이상 발화할 수 있도록 놀이형 파닉스부터 논픽션 글쓰기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수업 후에는 아이 성장 발달을 고려하여 소근육 발달이 진행되는 시기에 그림 그리기 활동과 신체 활동 숙제를 진행, 초등 입학 이후에는 호기심과 인정욕구가 강해지는 만큼 영어 동화 읽기, BOOK REPORT와 글쓰기 숙제로 1:1로 매칭된 숙제 관리가 순서대로 진행된다.
파닉스를 노래와 율동으로 자연스럽게 익히는 '온몸학습법'과 STEAM 리딩 및 원서 스토리로 영어를 배우는 '창의력 함양 학습법' 등 레벨 및 연령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도 눈여겨볼만하다. 또한, 창의주도, 규칙, 예절 등을 영어로 배울 수 있는 '초등 핵심 인성 교육 콘텐츠'도 추가하여 타사 영어 학습 서비스와 차별화를 꾀했다.
웅진빅클래스의 관계자는 "초등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흥미를 기반한 꾸준한 영어 습관 형성이다" 라며 "이에 아이가 재미로 시작하여 자연스럽게 학습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능 참여형 수업으로 개편하게 됐다. 웅진빅클래스 LIVE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영어 학습 습관을 형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웅진빅클래스는 이번 개편을 기념하여 신규 회원 대상으로 '7회 영어습관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LIVE 수업 전 과정 7회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체험 후 결제하면 첫 달은 18% 할인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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