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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하이퍼 목동관 수학전문관 2월 13일 그랜드 오픈

입력 : 2023-02-10 07:00:00 김재성 기자

 



2024학년도 수능은, 문이과 통합수능 3년차를 맞이하는 해이다. 수학의 변별력은 가히 해를 거듭할수록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 실제로 2022학년도 문이과 통합수능 첫 해에, 수학 만점자의 표준점수는 미적분 및 기하 선택자 147점, 확률과 통계 144점으로 고공행진속에서 시작된 해였다. 2023학년도 표준점수 미적분 145점, 기학 142점, 확률과 통계 142점으로 다소 떨어지긴 했으나 체감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했던 수학이었다. 일반적으로 만점 표점이 140점대 중반이상의 경우 그 해의 시험의 경우 변별력이 강화되었다라고 한다. 통상 한 해가 어렵거나 쉬워지면 통상 다음해의 경우 난이도가 조정이 되는데, 통합수능 2년차까지의 상황을 보면, 가히 통상적인 얘기가 무색할 정도다. 

 

이러한 통합수능의 3년차가 되는 시점에, 이투스에듀는 강북·분당·평촌·부천청솔학원과 강남하이퍼학원 목동관 등 5개 지점에 ‘수학전문관’ 클래스를 학원 내부 프로그램으로 별도 마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남하이퍼 목동 수학전문관이 2월 13일에 오픈을 한다. 강남하이퍼 목동관 수학전문관은 10명 내외의 소수정예 클래스로 진행하며, 내신 만점과 수능 준비를 위한 고1 고2 과정, 수준별 반으로 편성하여 진행을 하게 된다. 

 

주중에 진행하는 현행반 수업과, 주말에 진행하는 선행반 수업으로 구성되어, 현행반 선생님이 담임 선생님 역할을 하여 학생들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지방 학생들을 위한 주말 수업도 구성된다. 매 수업마다 테스트를 진행하고, 시험 결과는 담임 선생님들이 클리닉 시간에 결과를 보고 재시험이나, 피드백을 해주거나 자주 틀리는 유형을 따로 제작하여 학습지를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강남하이퍼 목동관 강남길 수학전문관 관장은 “3년차가 되는 통합 수능 시대에서의 수학의 변별력은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특히 목동지역에서의 수학의 차별화가 중요시 되는 시점에, 내부적으로 수학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가고, 수학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입시에 특화된 수학전문강사들과 함께 목동수학의 메카로 준비하고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강남하이퍼 목동관은 2/13(월)에 개원일에 맞춰, 2월 11일(토) 11시에 2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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