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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현지 영상으로 공부하는 독일어 인강 ‘EASY 네이티브 중급 독일어’ 오픈

입력 : 2023-02-08 09:50:00 김재성 기자

152만 유튜브 EASY GERMAN 현지 인터뷰 영상 기반 실전 독일어 회화

12개 강의 120일 기간 학습...원어민 권소아 강사 강의 진행

 



 

외국어 교육 브랜드 시원스쿨 독일어는 유튜브 영상으로 배우는 ‘EASY 네이티브 중급 독일어’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EASY 네이티브 중급 독일어는 152만 유튜브 <EASY GERMAN>을 기반으로 한 강의로, 독일 길거리 현지 인터뷰를 통하여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주제의 독일어를 배울 수 있다. 커피를 주문할 때, 선물을 주고받을 때 등 독일에서만 사용되는 회화 표현들을 강의로 녹였으며 수강 기간 내 생생한 리얼 회화 표현들을 습득할 수 있다.

 

강의노트를 포함한 총 12개의 독일어 인강을 120일 기간동안 학습한 수강생들은 실생활 중 상황에 맞는 다양한 독일어 표현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현지에서 쓰이는 일상 독일어를 알아듣고 자연스러운 프리 토킹이 가능해진다.

 

이번 강의는 시원스쿨 독일어 ‘권소아’ 신규 강사가 진행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독일어통번역학과 수석 출신 권소아 강사는 독일어, 한국어, 영어 3개 국어를 마스터한 원어민 강사로 알려져 있다. 현재 3개 국어를 활용하는 아나운서 및 MC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독일어, 영어 학습 강의, 번역 경력 등을 기반으로 하여 독일어는 물론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췄다.

 

시원스쿨 독일어 관계자는 “EASY 네이티브 중급 독일어는 재미있는 영상으로 독일인들이 쓰는 생생한 회화 표현을 배울 수 있다. 핵심 어휘의 독일어 배우기, 독일 문화, 생활에 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추천한다”며 “재미있고 리얼한 회화 공부로 수강생들이 독일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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