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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쁘라삐룬 북상 경로 변경… 기상청 태풍 경로 “제주-여수-울릉도-독도”

입력 : 2018-07-01 10:52:30 김효정 기자

 





7호 태풍 쁘라삐룬의 이동경로가 다소 변동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 쁘라삐룬은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3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5km(7m/s)로 북서진하고 있다.

 

내일(2)은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21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해 2일 저녁 제주 서귀포를 지나 3일 여수와 울릉도, 4일 독도를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남부지방은 밤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현재, 전라해안과 경남남해안, 일부 경상내륙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100~250mm 가량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황. 앞으로도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고,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다. 따라서 시설물 피해와 야영객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7호 태풍 쁘라삐룬의 진로와 이동 속도, 발달 정도에 따라 예상 강수량의 변동 가능성이 있으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나 태풍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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