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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19일(화) 이기호 소설가 초청 ‘화요일의 인문학’ 개최

입력 : 2018-06-14 17:06:40 이혜민인턴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9일(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대구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직원 △학생 △학부모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저자 이기호 소설가와 함께하는 따뜻한 사람들의 만남 ‘화요일의 인문학’을 개최한다.

 

 

‘화요일의 인문학’은 교직원, 학생, 학부모로부터 추천을 받아 강연을 계획하는 수요자 맞춤형 강연으로 지난 4월, 첫 번째 만남으로 나태주 시인을 초청하여 ‘시 한 편 쓰기’에 도전한 바 있다. 두 번째 만남인 6월 강연은 4월 강연의 연장선으로 시 쓰기에 이어 소설쓰기에 도전한다.

 

6월의 선정도서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는 2017년 언론사 선정 ‘올해의 책’으로 가족과 가족을 둘러싼 소소한 이야기 44편이 실려있다. 이번 강연에서의 “가족이라는 이름 자체가 꼭 소설의 다른 말인 것만 같다”는 작가의 말처럼 항상 공기처럼 존재하고 있는 가족 간에 일어나는 일 모두가 소설의 재료가 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화요일의 인문학’은 대구시교육청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실시간 방송되기 때문에 강연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하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 일반 시민들도 온라인으로 가정, 직장에서 소설가 이기호를 만날 수 있다. 

 

최순나 대봉초등학교 선생님은 “평소 있었던 일을 글로 적어두는데 ‘화요일의 인문학’ 강연에 참여함으로써 글쓰기 불안감이 다소 해소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 6학년 이규원 학생은 “작가와 한 공간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렌다며 앞으로도 글쓰기를 쉽게 할 수 있는 작가를 초청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애 교육과정과 과장은 “이기호 소설가가 쓴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는 나의 가족 이야기 같다. 어제 있었던 일, 오늘 일어난 일, 앞으로 일어날 나의 가족 이야기처럼 다가왔다. 6월 ‘화요일의 인문학’을 통해 나의 가족 이야기가 가족소설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듀동아 이혜민인턴 기자 edudong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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