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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기숙학원 비교사이트, 기숙추천에서 서비스 실행
- 재수기숙학원비교사이트 기숙추천에서 재수를 준비하는 N수생들을 위한 비교 및 추천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재수기숙학원은 전국에 50곳 정도가 있는데, 각 학원마다 장단점이 있는만큼 학원과 학생에 따라서 상세히 요강을 설명해줄 수 있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기숙추천 관계자는 “대입선행반, 대입정규반, 방학캠프 등을 커리큘럼으로 내세우고 있는 학원들을 취합,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며 “재수기숙학원 마다 다양한 커리큘럼과 모집요강을 토대로 비교하고 그에 따른 적합한 학원을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추천하고 있다. 학생 성적과 자신이 원하는 학습분위기, 공부스타일, 지역, 비용 등을 상세하게 파악해 5개 이상의 기숙학원을 선별해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용적인 부분에서 고민하고 있을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제도를 운용하고 있는 기숙학원을 따로 추천하기도 하며, 독학, 재수 등 다양한 니즈에 맞게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을 추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수기숙학원비교사이트 기숙추천에서는 본격적으로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학원 정보를 취합하여 맞춤 정보를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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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 개원식 개최"
- 고려대 제공고려대가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다학제간 융복합 연구를 시작하기 위해 통일융합연구원을 개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대학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의 보건, 사회, 제도, 시설 환경적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앞서 ‘고령화사회연구원’을 개원했다. 고려대가 축적해 온 인문사회과학, 공학, 의학의 연구역량을 결합하여 대한민국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과제인 한반도 통일을 준비하고 연구하기 위하여 총장직속기구로 ‘통일융합연구원’을 설립했다. 언젠가는 이루어야 할 남과 북의 통일을 위해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인프라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연구와 병행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려대가 가진 경험과 역량을 총망라하여 민족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초석을 놓겠다는 방침이다.고려대는 한국 최초로 북한·통일연구를 시작한 경험을 토대로 차세대 통일연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려대는 1957년 한국 최초 대학부설연구소로 ‘아세아문제연구소’를 설립하여 세계적 수준의 동아시아지역종합연구소로 성장하는 등 최초로 한반도 문제를 연구해왔으며 이밖에도 비교사연구센터, 중국연구센터, 중국역사연구센터, 대만연구센터, 통일과 국제평화센터, 일본연구센터, 아세아센터, 지속가능발전센터 등 동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7개 센터를 운영함에 따라 북한연구 특화에 용이한 배경을 갖추고 있다. 현재 고려대에서는 약 70여명의 교원이 ‘통일’과 관련된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고 있으며, 고려대는 이들의 연구 분야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교내외 총 11명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외부인사로는 최현규 KISTI 연구위원, 정유석 기업은행 연구위원, 이덕행 전 통일부 실장 등도 참여한다.통일융합연구원은 향후 4대 중점 연구 분야로 ▲과학기술 및 자원환경 ▲보건의료 ▲문화예술체육 ▲인문사회를 선정하여 다학제적, 통섭적인 연구를 진행하며 차세대 연구역량을 키우고 학문 후속 세대를 양성해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관련 부처 용역사업 수주 및 수행, 국내외 세미나 개최 및 협력사업 추진, 시민 및 대학생 대상 통일 아카데미 운영 등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이를 통해 통일 융복합 연구에 관·학, 산·학 협력 체제 및 해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내에 북한 및 통일연구 분위기를 조성하며 연구와 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연구성과의 사회적 환원을 증진하는 등 학술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나아가 글로벌 통일 네트워크의 전초기지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남성욱 교수가 초대 통일융합연구원장으로 임명됐다.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은 “앞으로 통일, 북한 및 안보 관련 학술 융합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통일부, 외교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등 통일 정책 관련 정부 주요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정책 논의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민족 과업을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서 정진택 총장은 “초고령사회에 직면한 국가의 현실과 통일한국이라는 민족의 미래에 정면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령사회연구원과 통일융합연구원을 총장 직속 부설연구기관으로 설립했다. 두 연구원의 동시 출범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사회에 확실한 비전과 아젠다를 제시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한반도 통일을 위해 민족의 대학인 본교가 정부기관 등과 협력하여 그동안 축적한 학문적 이론과 실무 경험 등을 통해 분단에 따른 이질성 극복은 물론 민족의 숙원인 남북통일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려대만의 유구한 경험을 토대로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통합 이슈에 집중하여 차세대 통일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융복합적이고 다학적제인 접근을 통해 새로운 통일연구의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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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몬, TV CF 론칭 기념 ‘알바덕, 포텐덕’ 이벤트
-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알바의 포텐을 리스펙트’ 광고 론칭을 기념하며 다음달 12일까지 ‘알바덕, 포텐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알바몬의 신규 광고 영상을 시청한 후, 앱 수신 동의 또는 광고 모델의 포텐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LG그램과 아이패드, 갤럭시탭, 알바몬 굿즈인 모니키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알바몬이 마련한 이벤트는 '알바덕'과 '포텐덕' 두 가지다. 먼저, 알바덕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최근 공개된 알바몬의 신규 CF영상을 시청한 뒤 앱 푸시 수신에 동의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 중, 총 404명을 추첨해 △LG그램 15 (1명) △아이패드 미니 6세대(1명) △아이폰 14(2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 △모니 키트(300명) 경품을 증정한다. 포텐덕 이벤트는 알바몬 모델로 활약중인 츄와 문상훈이 만약 가수와 유튜버가 되지 않았다면, 어떤 알바를 했을지 투표하는 이벤트다. 이번 알바의 포텐을 리스펙트 광고 속에서 츄는 카페, 세차장, 영화관 알바생으로 활약하며 알바 경험 덕분에 판소리 명창, 슈퍼카 디자이너, 세계적인 영화감독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문상훈 편에는 문상훈이 애견카페와 주차장 등에서 알바 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통령과 K팝 댄싱돌로 성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알바몬이 포텐덕 이벤트 참여자를 위해 마련한 경품은 △갤럭시탭 S8 (1명) △맥북에어 M2 (1명)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3명) △CU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 (100명) 등이며, 포텐덕 이벤트 참여 완료 후 이력서를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알바덕, 포텐덕 이벤트는 내달 12일(월)까지 알바몬 앱을 통해 진행된다. 하나의 ID로 두가지 이벤트에 모두 참여할 수 있고 당첨자는 16일(금) 알바몬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알바몬 관계자는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한 알바생들의 노력이 만들어 낼 가능성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역대급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간단한 이벤트 참여로 경품 당첨의 행운을 얻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알바몬은 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와 유튜버 겸 배우 문상훈을 모델로 발탁해 알바생들의 가능성을 응원한다는 주제로 광고 영상을 촬영했다. 광고 속에서 츄와 문상훈은 알바를 하는 현재의 모습과 알바 경험 덕에 각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한 미래의 모습을 재치 있고 실감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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